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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치매에 좋은 운동, 음식, 생활 습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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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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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

  • 아침 산책: 매일 아침 20~30분 정도 집 주변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큰 숨을 쉬면서 주변 경치를 즐기시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본인의 속도에 맞추어 걸으시면 됩니다.

  • 집안에서 걷기: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밖에 나가기 어려우실 때는, 집안에서 TV를 보시면서 천천히 걸으셔도 좋습니다. 방 안을 한 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걸으시면 됩니다.

  • 손뼉 치기 체조: 앉아서 손뼉을 치면서 양팔을 번갈아 올리거나 내리는 간단한 체조를 해보세요. 혈액순환을 돕고, 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10번씩, 2~3세트 정도 해보세요.

2. 음식

  • 아침에는 계란 한 개: 아침 식사로 계란 한 개를 삶아 드셔보세요. 계란에는 뇌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삶은 계란은 소화도 잘 됩니다.

  • 점심에는 생선 한 토막: 점심에 고등어나 연어 같은 생선을 구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생선에는 뇌에 좋은 지방이 들어 있어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 저녁에는 호두 3~4알: 저녁 식사 후, TV를 보시면서 호두 3~4알을 간식으로 드세요. 호두는 뇌에 좋은 영양분이 많습니다.

  • 물 자주 드시기: 하루에 물 6~8잔 정도 꾸준히 드세요. 물을 자주 마시면 뇌와 몸이 건강해집니다.

3. 생활습관

  • 규칙적인 생활: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저녁 10시쯤 잠자리에 드는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규칙적인 생활이 뇌를 안정시켜 줍니다.

  • 친구와 전화 통화: 매일 오후 2시쯤 친구나 가족과 10분 정도 전화 통화를 하세요. 대화를 통해 뇌를 자극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 신문 읽기: 하루에 한 번씩 신문이나 책을 읽어보세요. 집중해서 읽으면 뇌가 더 많이 활동하게 됩니다. 짧은 기사라도 매일 읽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잠자리 전 간단한 스트레칭: 잠자리에 들기 전에, 누운 상태에서 손과 발을 쭉 펴는 스트레칭을 5분 정도 해보세요. 긴장을 풀어주고, 숙면을 돕습니다.

4. 새로운 취미 배우기

  • 퍼즐 맞추기: 간단한 퍼즐 맞추기는 뇌를 자극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주 한두 번씩 퍼즐을 맞춰보세요. 100조각 정도의 퍼즐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 수공예 활동: 뜨개질, 바느질, 색칠하기 같은 손으로 하는 수공예 활동은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을 사용하는 활동은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5. 사회적 활동

  • 동네 모임 참석: 동네에서 열리는 모임이나 작은 행사에 참석해 보세요. 사람들과 어울리며 대화하는 것은 치매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월 1~2회 참석해 보시면 좋습니다.

  • 교회나 노인 복지관 참여: 교회나 노인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노래교실, 미술교실 같은 프로그램은 뇌 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습니다.

6. 정서적 관리

  • 좋아하는 음악 듣기: 하루에 10~20분 정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세요. 음악은 뇌를 자극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활용해 음악을 들으면 좋습니다.

  • 감사 일기 쓰기: 매일 밤 잠자기 전에 오늘 하루 감사한 일들을 2~3가지씩 적어보세요.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인지 훈련

  • 기억력 게임: 숫자나 단어를 외우는 간단한 기억력 게임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짧은 문장을 한 번 읽고 외워보는 훈련을 해보시면 뇌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게 됩니다.

  • 새로운 길 찾기: 매번 같은 길로 걷지 말고, 가끔은 새로운 길로 돌아가 보세요. 뇌가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면서 더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께서 실천하기 쉬운 다양한 방법들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실천하시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시면서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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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올해 가장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매년 계속 더워진다는 얘기입니다. 더위가 너무 심해서 프로야구 경기도 취소되는 세상입니다. 온열질환 예방 방법 1. 지방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밭일을 왠만하면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2.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많이 드세요. 3. 염분을 섭취 하셔야 합니다. 4. 자외선을 70%이상 가까이 차단해주는 우산(양산)을 사용하세요. 5. 가급적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처서 (보통 양력 8월22일, 8월 23) 기간까지 조심하세요. 처서가 되면 기가막히게 선선해 집니다. 오죽 더우면 태풍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십니다.(물론 태풍 피해는 무조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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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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